최여진, “가릴거면 안 입는 게 나아” 노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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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1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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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파격 노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여진은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여진은 노출 드레스에 대해 “솔직히 카메라 셔터가 터질 때 사진이 잘못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노출 있는 옷을 입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릴 거라면 차라리 안 입는 게 낫다. 그리고 너무 많이 파였다고 그 부분을 꿰맨다면 디자이너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나만 입을 수 있는 옷이 뭘까 고민하다가 노출 의상을 선택했다. 예쁜 여신 드레스는 평소에도 입을 수 있지만 레드카펫에선 나만 가능한 드레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YT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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