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야무진 시구 셀카 “제시카보다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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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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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야무진 시구 셀카 “제시카보다 잘해야지”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시구에 앞서 올린 ‘셀카’ 사진과 다짐 글이 눈길을 끈다.

1일 강민경은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의 시구를 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시구에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시구하러왔어요 시카언니 보다는 잘 던져야하는데”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진을 올렸다.

얼마 전 완벽한 포즈와는 달리 바닥에 공을 내리꽂는 시구를 선보여 ‘패대기 시구’ 굴욕을 안은 소녀시대의 제시카보다 잘하겠다는 다짐을 한 것.

사진 속 강민경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똘망똘망한 눈빛과 야무진 표정을 보여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강민경은 각도가 빗나갔으나 타자가 넘어질 정도로 강속구를 날려 ‘강속구 시구자’ 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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