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6시간 전투 1만여 명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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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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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다큐멘터리-국군은 죽어서 말한다(MBC 오후 11시 15분)

특별기획 다큐로 1, 2부가 연속 방영된다. 6·25전쟁의 소용돌이에서 13만여 명의 젊은이가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1부 ‘꽃으로 피어나다’는 국군용사들의 유해를 찾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을 살펴본다. 2부 ‘잊혀진 비극, 횡성전투’에서는 전쟁 이후 수십 년간 군사기밀로 묶여있던 횡성전투의 비밀을 밝힌다. 기록에 따르면 26시간 동안 벌어진 이 전투에서 국군은 전사와 실종자 8500명, 미군은 2000명이 발생한다. 그러나 국립현충원에 안치된 전사자는 34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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