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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아 오빠 애교 작렬에 삼촌팬들 ‘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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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9 11:41
2012년 5월 29일 11시 41분
입력
2012-05-29 11:41
2012년 5월 29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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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오빠 애교 화제
‘윤아 오빠 애교’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드라마‘사랑비’에서 윤아가 깜짝 애교를 선보여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된 ‘사랑비’ 19화 에서는 정하나(윤아 분)와 서준(장근석 분)이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려 했지만 서준의 어머니 백혜정(유혜리 분)의 방해로 뜻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던 것.
이에 서준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정하나는 그를 풀어주기 위해 “오빠”라는 애교 섞인 애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앞으로 그렇게 불러보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줄행랑치지 않기로 했지 않았냐”며 변함없는 애정을 다짐했다.
‘윤아 오빠 애교’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오빠 애교, 나라면 바로 반할듯”, “윤아 너무 귀엽네요”, “윤아같은 여친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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