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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나이 망언 ‘폭소!’… “20살, 피부 관리 중요성 느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7 09:23
2012년 5월 27일 09시 23분
입력
2012-05-27 09:18
2012년 5월 2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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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아이유 나이 망언, 무슨 말 했길래?’
가수 아이유가 나이 망언을 해 언니 팬들을 뿔나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는 스무살이 된 느낌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아이유는 MC 유희열이 “스무살이 됐는데 어떤가?”라고 묻자 “별로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몸이 너무 빨리 지친다. 예전에는 피부과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도 좋아지는 걸 못 느꼈는데 이제는 효과가 바로 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무살부터는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나이 망언에 멘탈 붕괴”, “20대 후반은 어쩌란 말이냐!”, “아이유 나이 망언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비의 ‘레이니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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