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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힙합재벌과 합작’ 오앤미디어, 中엔터기업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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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7:52
2012년 5월 14일 17시 52분
입력
2012-05-14 17:44
2012년 5월 1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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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의 힙합 재벌 스위즈 비츠와 업무제휴를 맺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오앤미디어(대표 김정웅)가 최근 중국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북경대상동윤국제문화전파유한공사’와 약정서(MOU)를 체결했다.
이 약정서는 향후 중화권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통·배급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것으로, 스위즈 비츠와 오앤미디어가 합작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중화권 진출 사업을 의미한다.
스위즈 비츠는 2월 내한, 기자회견을 통해 오앤미디어와 함께 케이팝 신인을 발굴해, 미국 팝시장에 진출시키고, 미국 팝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펼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스위즈비츠는 다음달 초 오앤미디어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북경대상동윤국제문화전파유한공사‘는 모기업이 자원개발 회사로 막강한 자금력과 인적 인프라를 보유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스위즈 비츠는 오앤미디어와 북경대상동윤국제문화전파유한공사를 아시아 시장 프로젝트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앤미디어는 스위즈 비츠와의 본계약 이후 공연,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드라마, 영화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팝스타 앨리샤 키스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는 2003년 데뷔했고, 2011년 제 5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 듀오 그룹상을 수상한 ‘러프 라이더스’ 멤버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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