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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차태현, ‘런닝맨’ 김종국에 “거기 자리 없냐?”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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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5:12
2012년 5월 14일 15시 12분
입력
2012-05-14 14:53
2012년 5월 14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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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김종국에게 문자를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에서는 자연탐사 프로젝트 제주도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6주 만에 재개된 촬영에서 자신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차태현은 “이거 딸랑 하나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사실 김종국에게 ‘그쪽에 자리 없냐’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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