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꽃등심 같아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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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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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트위터
출처=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트위터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인터넷상에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가 화제다.
다름아닌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생고기 모양이 프린트 된 드레스를 입고 있어 붙여진 말이다.

강지영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TV 한일합작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의 공식 트위터에 자신이 생고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이 입고있는 드레스에 생고기의 모양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모습이다. 이 드레스는 극중 패션학도 한유리 역을 맡은 강지영이 드라마 촬영 중 입은 것이라고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대박”, “누가봐도 딱 생고기 드레스다. 맛있어 보인다”, “고기의 마블링이 상당히 예쁜 것이 꽃등심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 네티즌은 “강지영 표 차돌박이가 있다면 신선하고 저런 모양이 아닐까 싶다. 굉장히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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