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대현-젤로, 카리스마 대결 ‘장난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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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5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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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젤로-대현(왼쪽부터). 사진제공|TS 엔터테인먼트.
비에이피 젤로-대현(왼쪽부터). 사진제공|TS 엔터테인먼트.
비에이피(B.A.P)의 대현과 젤로가 ‘블랙홀’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의 보컬 대현과 막내 젤로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3일에 공개된 맏형 방용국과 힘찬에 이은 것으로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강렬한 눈빛의 카스리마를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젤로는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미소년의 포스를 자아냈다. 검은색 니트 의상에 핑크색 머리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몸에 새긴 타투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 전부터 원빈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대현 역시 망사 의상을 입고 수려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일에 공개된 비에이피의 컴백 타이틀곡 ‘POWER(파워)’의 티저 영상은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의 음악 부문에서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7일 컴백 타이틀곡 ‘POW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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