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 이보영, 등장 효과 ‘시청률↑’…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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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2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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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이보영-지성(사진= 팬 엔터테인먼트)
“이게 바로 이보영 등장 효과?”

‘적도의 남자’가 이보영이 첫 등장한 이후 뚜렷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이보영은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6회부터 한지원 역으로 등장, 풋풋하고 순수한 여대생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긴 생머리에 책을 들고 교정을 거니는 모습부터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까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보영이 첫 등장한 6회는 시청률 10.2%를 기록, 이후 11일 방송된 7회는 14.3%의 시청률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등장 효과 날 만 하다”, “이보영 등장 효과! 진짜 톡톡히 해내네”, “이보영 진짜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선우(엄태웅)와 지원(이보영)의 재회, 장일(이준혁)과의 삼각 멜로로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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