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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풍덕륜 감독과 밀회 포착… “복잡한 사각관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5 10:23
2012년 4월 5일 10시 23분
입력
2012-04-05 09:39
2012년 4월 5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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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풍덕륜 감독(출처= 동남왕)
“서기는 비비안수의 연인이던 펑더룬과, 비비안수는 서기의 연인이던 왕리홍과?”
중화권 톱스타 서기(36)가 비비안수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펑더룬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중국 언론에 포착됐다. 둘사이의 열애가 처음은 아니지만 네티즌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중국의 동남왕은 지난 2일 “서기가 늦은 밤 펑더룬(풍덕륜) 감독과 만남을 가진 것이 포착됐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기는 검은색 뿔테 안경에 모자를 깊이 눌러쓴 모습. 펑더룬 감독 또한 모자를 써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들의 변장에도 몇몇 사람들은 두 사람을 쉽게 알아봤고, 이에 펑더룬 감독은 급히 자리를 피했다고 한다.
중국 언론들은 “밤 10시30분 정도에 만난 이들은 새벽 4시가 다 되서야 자리를 떠났다. 둘은 굉장히 친밀해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6년 째 열애 중이던 서기와 왕리홍은 이미 수 개월 전 이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새로운 만남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왕리홍하고 서기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왕리홍도 비비안 수랑 포옹사진 나오고 서기도 늦은 밤 펑더룬 감독 만나고…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기와 펑더룬 감독의 염문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최근 왕리홍과 서기의 결별설이 전해지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서로의 옛 연인들과 ‘사각관계’ 설정에 중국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서기의 옛 연인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에 비비안 수와 포옹 사진 1장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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