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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선물, 애정남 기준 제시 “덕분에 무사히 넘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2 17:04
2012년 3월 12일 17시 04분
입력
2012-03-12 11:53
2012년 3월 12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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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화이트데이 기준’ (사진= 방송 캡처)
‘화이트데이 선물 어떻게 할까?’
“6개월은 ‘Like’, 1년 차는 ‘Love’, 3년 차는 ‘패밀리’, 부부는 ‘사탕키스’”
지난 1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애정남’ 코너에서 최효종은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선물’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은 “화이트데이에는 사탕만! 여성분들 다른 선물은 기대하면 안 돼요”라고 못 박으며 “곰인형 배 가르지 마세요. 반지 없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이트데이에 주는 사탕량’의 기준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월 15일 이후 사귄 연인에겐 사탕은 없다. 어디서 이용해 먹으려 하냐”며 “사귄 지 6개월 이내면 한 손에 들어올 정도만 준다. ‘Like사이즈’”고 정해줬다.
또한 1년 차 연인은 두 손에 사탕을 가득 쥐며 “이 정도 기간은 ‘Love사이즈’”, 3년차 이상은 “손으로 쥘 수 없다”며 “이 정도 기간은 ‘패밀리사이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결혼한 부부들 역시 사탕을 줘야 한다”며 “사탕 하나를 주되 ‘사탕키스’로 줘야한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야유 섞인(?) 함성을 받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효종 씨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해 화이트데이는 무사히 넘기겠어요”, “왜 밸런타인데이 기준은 안 정해주셨던 건가요”, “역시 최효종 여친있는 남자라 화이트데이 앞둔 남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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