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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소라, 신혼집에 다산인형…이특 “정말 쌍둥이 낳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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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0 18:07
2012년 3월 10일 18시 07분
입력
2012-03-10 18:02
2012년 3월 10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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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가 신혼집에 다산인형을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신혼집인 보조개 하우스에 다시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강소라는 신혼집에 팬들이 준 선물, 슈퍼주니어 콘서트때 이특이 썼던 손수건등을 가져왔다. 특히 강소라는 다산인형을 꺼내 이특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본 타로 궁합에서 손만 잡아도 임신을 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이특은 “(다산인형을) 침실에다 놓자”며 강소라와 함께 침실로 향했고 침대에서 어느 위치에 누울 것인지 이야기를 나누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이특은 “손만 잡아도 임신을 한다는 말과 다산인형까지 사니 분위기가 마치 정말 그래야할 것 같은, 쌍둥이를 출산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사진출처ㅣ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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