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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첫 연기 도전…‘스탠바이’서 아부쟁이 방송작가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8 09:09
2012년 3월 8일 09시 09분
입력
2012-03-08 08:22
2012년 3월 8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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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김연우는 4월 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아부쟁이 방송작가 ‘김연우’역으로 시트콤에 도전한다.
김연우가 맡은 역은 7년째 방송국 예능국 작가로 일하고 있지만 실력보다는 눈치와 아부로 버티는 방송작가 역이다.
“저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저는 언제나 스탠바이 되어 있습니다”, “고런거 좋아하시는구나!”등의 아부성 발언을 남발하면서 언젠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건도 좋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할 것이라는 로맨틱한 꿈을 꾸고 있다.
1998년 데뷔 이후 약 15년만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김연우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MBC 새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는 작품. 예능PD, 작가,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국 사람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고민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소심한 아나운서 ‘류진행’(류진), 순수소녀 ‘정소민’, 킹카 고등학생 ‘임시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박준금’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ㅣM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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