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두나 남매, 다큐 ‘말하는 건축가’에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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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6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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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하는 건축가’ 스틸사진
영화 ‘말하는 건축가’ 스틸사진
배우 배두나·배두한 남매가 건축가 고 정기용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말하는 건축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이들은 8일 오후 4시 ‘말하는 건축가’의 개봉에 맞춰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정재은 감독과 함께 관객을 만난다.

‘말하는 건축가’는 고 정기용 건축가의 특별한 업적을 기리며 그의 마지막 여정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들은 ‘말하는 건축가’ 종영 후 관객과 대화를 나눈다.

배두나는 2001년 정재은 감독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주연을 맡았던 인연, 오빠인 CF 감독 배두한 씨는 ‘말하는 건축가’의 예고편 제작에 동참한 인연으로 각각 이날 무대에 나선다.

특히 배두나는 ‘말하는 건축가’ 프로젝트에 오빠 배두한 감독을 소개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배 감독은 ‘말하는 건축가’의 예고편과 함께 뮤직비디오,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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