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닥치고 꽃미남 밴드’ 스타일 분석 - 인피니트 엘의 시크 댄디 룩

  • Array
  • 입력 2012년 2월 22일 17시 06분


코멘트
무대 위에서 ‘내꺼하자’를 외치며 꽃미소를 날리던 인피니트 엘이 꽃미남밴드 ‘안구정화’의 얼음 프린스 이현수로 분했다.
뭇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시크 종결자’로 불리는 만큼 블랙, 다크 브라운 컬러를 즐겨 착용, 세련된 룩을 선호한다.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 가능한 심플한 셔츠, 코트같은 데일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존의 강렬한 느낌의 록밴드 이미지에서 벗어난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깔끔한 올 블랙 스타일의 정점을 이룬 룩. 하지만 조금은 단조로워 보일 수 있어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을 선택한 센스가 돋보인다. 언발란스한 길이의 코트를 시작으로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워커로 깔끔하게 완성했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도움주신 곳·CJ E&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