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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비앙카 근황, 늘씬해진 미모 “영어가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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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21:40
2012년 2월 14일 21시 40분
입력
2012-02-14 21:27
2012년 2월 14일 2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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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TV ‘박은지 모닝쇼’에 출연한 비앙카. 사진 출처 | ‘박은지의 모닝쇼’ 방송 캡처
‘미녀들의 수다1’으로 유명세를 탔던 비앙카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의 코너 ‘W’에 게스트로 유채영과 비앙카가 출연했다.
노래방에서 등장한 둘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을 부르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비앙카는 미국 출신임에도 영어가사를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날씬해진 비앙카는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여성스러운 모습. 하지만 애교 있는 경상도 사투리는 여전했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했나 보다”, “영어를 어색해하다니, 한국 사람 다 됐다”, “완전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미녀들의 수다’는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과 함께하는 토크쇼로 시즌2는 2010년 5월 종영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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