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근황, 긴 생머리에 개미허리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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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3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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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김소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연의 소속사는 13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김소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12일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카페에서 ‘가비(커피)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과 함께했다.

앞서 김소연은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인 따냐를 연기하기 위해 커피 제조를 공부한 바 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흰 셔츠에 검은 스커트를 입고 커피를 내리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가는 허리 등 더욱 여성스러워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김소연은 프로 바리스타 못지않게 진지하고 능숙했으며, 모든 참석자의 이름과 팬네임을 알고 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연을 포함, 박희순, 주진모, 유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가비’는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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