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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 남편 손문권 PD 자살 충격!… 네티즌들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3 13:42
2012년 2월 13일 13시 42분
입력
2012-02-13 13:34
2012년 2월 13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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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임성한 작가와 손문권 PD가 결혼한 후 처음으로 함께 맡았 드라마 ‘아현동마님’
임성한(53) 작가의 남편 손문권(41) PD가 자살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로 유명한 작가 임성한의 남편 손문권 PD가 지난달 21일 일산 자택에서 자살한 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20여일이나 늦게 알려진 것이다.
첫 사망당시 원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뒤늦게 자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망 원인에 대해 유족들은 의문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것이 손 PD가 사망 당시 119보다는 동료 PD에게 연락이 된 점, 그리고 자살을 숨긴 점 등을 이유로 들고 있기 때문이다.
손 PD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예를 갖추면서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인지 궁금하다”, “인기 작가, 인기 PD 부부인데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것도 이상하다” 등 뒤숭숭해 하고 있다.
한편 손 PD는 SBS ‘하늘이시여’(2006년 종영)에서 임성한 작가와 함께 일을 한 이후 지난 2007년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MBC ‘아현동마님’, SBS ‘신기생뎐’ 등의 작품을 함께 했다.
또한 오는 5월 MBC 드라마에서 함께 일을 할 예정이었으나 손 PD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하지 못하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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