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4년만에 새싱글

  • Array
  • 입력 2012년 1월 31일 17시 27분


코멘트
‘팝의 여왕’ 마돈나가 4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다.

마돈나는 소속 음반사를 유니버설뮤직으로 옮긴 뒤 첫 싱글 ‘기브 미 올 유어 러빙’을 2월 3일 발표한다.

새 싱글은 발랄한 분위기의 댄스팝 넘버로, 2012년 그래미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의 후보로 선정될 만큼 지난해 최고의 신인 여가수로 꼽히는 니키 미나즈와 2009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등 2개 부문 후보에 마이아가 피처링했다.

마돈나는 이 곡을 2월6일 니숫 프로풋볼(NFL) 슈퍼볼 경기의 하프타임 쇼에서 컴백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DJ 마틴 솔베이그와 마돈나가 공동 프로듀싱한 새 정규 앨범 ‘MDNA’는 3월 26일 발매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