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건대 훈남과 데이트 ‘포착’! 편안한 스킨십까지…

  • Array
  • 입력 2012년 1월 24일 16시 40분


코멘트
Mnet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의 오승아와 이도영. 사진제공 | CJ E&M
Mnet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의 오승아와 이도영. 사진제공 | CJ E&M
그룹 레인보우 픽시의 오승아가 동갑내기 건국대 훈남 이도영(25)과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Mnet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둘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편안해 보이는 표정. 여느 또래 커플들처럼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도 사 먹고, 친한 친구들을 불러 모아 서로의 연인을 소개하는 등 지난 며칠간 달콤하고 짜릿한 시간을 보냈다.

사실 이는 Mnet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의 한 장면이다.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출연이 있었던 오승아를 응원하기 위해 이도영이 깜짝 방문한 것을 팬들이 포착한 것.

‘히든트랙 로맨스’는 톱스타와 일반인의 달콤한 가상 데이트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net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의 오승아와 이도영. 사진제공 | CJ E&M
Mnet ‘히든트랙 로맨스-레인보우의 로맨스’의 오승아와 이도영. 사진제공 | CJ E&M

가상 데이트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레인보우 팬들은 실제 오승아의 남자친구로 오해, 일부 팬들은 방송 당일 공연 관람을 포기했다. 또 팬 카페 게시판에는 오승아의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다고.

엠넷 측은 “오승아 씨와 이도영 씨 둘 다 동갑내기였기 때문에 짧은 시간 무척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 모습이 실제 사귀는 연인 같아 오해를 샀던 거 같다”며 “시청자들에게는 스타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볼 기회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