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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영, “YG건물 앞에서 JYP는 수위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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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08:38
2012년 1월 16일 08시 38분
입력
2012-01-16 08:13
2012년 1월 16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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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박진영이 YG건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는 양현석, 박진영, 보아 세 심사위원이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박제형과 윤현상은 참가곡으로 투애니원의 ‘아파’를 선곡해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은 보아는 ‘아파’를 흥얼거렸고 이를 들은 양현석은 “YG로 캐스팅하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에린 영과 줄리 샤브롤이 나란히 YG로 캐스팅됐다. 보아는 “나도 YG사옥 한 번 가보고 싶어. 회사가 너무 좋아”라며 다시 한 번 YG를 언급했다.
이에 양현석은 “계약하자니까?”라고 말했고 듣고 있는 박진영은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라며 극단적인 비교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현석과 박진영이 참가자 이하이를 두고 불꽃튀는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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