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도플갱어 등장 ‘소지섭 닮은 꼴에 프러포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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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8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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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도플갱어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녹화에는 고백남의 상대 여성으로 탤런트 김태희를 닮은 27세 양경은 씨가 출연해 남성 패널들의 마음을 녹였다.

멀리서도 한 눈에 '그녀'다 할 정도로 늘씬한 8등신 몸매에 투명한 피부, 수줍게 웃는 모습이 김태희와 닮았다. 실제로도 양경은 씨는 학창시절 교내에서 4대 천왕이라 불렸을 정도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뿐만 아니라 Mnet 제작진 역시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 사상 최강 미모인 거 같다"며 양경은 씨 외모를 인정했다.

특히 김태희를 닮은 외모를 가진 양경은 씨는 188cm의 키에 간지남 소지섭을 연상시키는 24살 모델 허한수의 사랑 고백을 받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노홍철 한그루가 진행하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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