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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현주, ‘중국의 유재석’ 허지옹과 절친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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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2-27 09:12
2011년 12월 27일 09시 12분
입력
2011-12-27 09:07
2011년 12월 27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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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공현주가 중국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국민 MC 허지옹(何炅)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공현주는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何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청담동에 있는 공현주의 단골 미용실 뮤제네프로 허지옹( 何炅) 외에도 중국의 유명 연예인 우씬과 리청위엔도 함께 하고 있다.
중국을 방문하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줄줄이 허지옹의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할 정도로 허지옹은 명실상부 중국 최고의 MC이다.
KBS ‘너는 내 운명’으로 신한류스타로 도약한 공현주는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로 발탁됐으며, 현재 서울시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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