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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한, ‘개그투나잇’에서 깨알 재미 선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7 13:45
2011년 12월 17일 13시 45분
입력
2011-12-17 13:23
2011년 12월 17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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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한이 ‘개그투나잇’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윤성한은 최근 SBS 시사풍자 코미디 ‘개그투나잇’의 ‘기억나니?’ 코너에서 박준형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코너는 ‘당신의 추억을 곱씹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3일 처음 방영되었으며 지나간 추억들을 되짚어보며 향수를 자극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주고 있다.
윤성한의 개그코너 ‘기억나니?’ 는 과거를 상기시키는 코믹한 연기를 통해 3040세대에겐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하며 그 이후 세대에겐 체험해 보지 못했지만 자연스러운 웃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윤성한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웃찾사에서 ‘호나우담요’, ‘너구리’, ‘뻐꾸기 브라더스’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갈수록 재미와 공감을 더해가는 SBS ‘개그투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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