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시장 180cm’ 레드애플, 뮤비 현장 공개 ‘남신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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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4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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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밴드 ‘레드애플’. 사진제공 | 룬커뮤니케이션
남성 밴드 ‘레드애플’. 사진제공 | 룬커뮤니케이션
6인조 남성 밴드 ‘레드애플’이 뮤직비디오 현장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레드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담았다.

사진 속 레드애플은 카키색 밀리터리룩으로 남성다움을 연출했다. 또 터치패드기타와 터치스크린 DJ컨트롤러 등 여느 밴드에서 보지 못한 첨단 디지털 악기로 무장하고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평균 신장 180cm의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는 레드애플은 뮤직비디오 스틸 컷임에도 불구하고 화보를 능가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레드애플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를 연출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남규리가 사이보그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레드애플은 1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코다’의 음원을 공개, 14일 오프라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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