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전국투어 서울·제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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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7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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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투어를 벌이는 가수 성시경이 11월 서울과 제주 공연을 추가하면서 모두 6개 도시를 순회하게 됐다.

10월8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15일 대구, 10월22일 인천, 10월29일 대전에 이르기까지 4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7집 발매 기념 콘서트 ‘2011 성시경 전국투어-처음’은 11월6일 서울, 11월12일 제주 공연이 추가돼 6개 도시로 늘어났다.

서울 공연의 경우 그동안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공연을 추진했지만 공연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도움으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1회 공연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11월6일로 예정된 서울 공연은 29일 오후 2시에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며, 11월12일 제주컨벤션센터 공연은 30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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