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유승호 정말 좋아해…언젠가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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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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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쳐
사진출처=SBS 강심장 캡쳐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배우 유승호를 ‘찜’했다.
니콜은 20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경험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털어놓았다. "서로 바빠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는 니콜의 짝사랑 상대는 바로 유승호. 니콜은 "정말 좋아한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자 붐은 “유승호와의 깜짝 전화연결을 준비했다. 지금 광고 촬영 중이신데, 5분 정도 니콜 씨를 기다리고 있엇다"며 “‘여보세요’라고 크게 말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붐과 강호동은 이 같은 방식으로 니콜을 3차례나 연속으로 몰래카메라에 빠뜨리며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뜨렸다.
니콜은 유승호에게 "한 번도 뵌 적이 없지만 언젠가 만나리라 믿고 있다"는 영상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니콜 외에도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카라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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