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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숙, 이문세 광주 공연에 원정응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9-18 11:28
2011년 9월 18일 11시 28분
입력
2011-09-18 11:22
2011년 9월 1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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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와 배우 김미숙이 30년 친구라는 사실이 공연장에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 17일 이틀간 광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1 이문세 붉은노을’에 김미숙이 이틀째 공연에 찾아왔다.
김미숙은 4월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이문세 공연도 관람한 바 있다.
이날 이문세는 공연 도중 객석에 앉은 김미숙을 소개하면서 “김미숙과 30년 동안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왔다. 서울에서 공연 관람과 격려를 위해 광주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밝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16일 공연에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스의 외야수 이종범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종범은 이날 공연이 끝난 후 뒤풀이에도 참석해 이문세와 화기애애한 우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날 광주 공연에서 이문세는 ‘옛사랑’ ‘빗속에서’ ‘조조할인’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등 히트곡을 들려줬다. 앙코르곡으로 ‘광화문연가’ ‘이별이야기’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불렀다.
경북 경산에서 시작된 이번 ‘2011 이문세 붉은노을’은 안양에 이어 광주 김해 포항 대전 등 15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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