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추간판장애로 진통제 먹으며 ‘공남’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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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5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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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정종으로 출연중인 배우 이민우가 촬영 중 허리부상에 대해 설명하며 추간판장애로 진통제를 먹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정찬배 아나운서는 “허리는 괜찮느냐”라는 질문에 이민우는 “추간판장애가 있어 진통제를 먹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진통제가 없으면 촬영이 힘들다. 그것도 7시간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져 쉬거나 다시 진통제를 복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공주의 남자’촬영이 끝나면 진통제를 끊고 치료받으며 두 달정도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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