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홍석천(사진 왼쪽)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사진 오른쪽)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24일 트위터(@tonyhong1004)에 유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우정 출연으로 아침부터 유이랑 촬영. 유이 예쁘죠?”라고 썼다. 사진에서 홍석천과 유이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은 유이가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을 향해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유이와 사진 찍을 수 있는 행운아”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유이도 곧 이태원에 나타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