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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 “허가윤, 내 여친 했으면” 깜짝 발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8-18 15:20
2011년 8월 18일 15시 20분
입력
2011-08-18 15:12
2011년 8월 18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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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윤두준 (우)허가윤. 스포츠동아DB.
비스트 윤두준이 포미닛 허가윤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서 윤두준은 인기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강추하고 싶은 남친돌 1위로 뽑혔다.
MC 정형돈은 윤두준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해 윤두준에게 1위로 뽑힌 소감과 여자친구 삼고 싶은 여자 아이돌 가수를 뽑아달라고 했다. 이에 윤두준은 포미닛의 허가윤을 과감하게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에서는 비스트 윤두준의 솔직한 마음과 ‘예능돌’ 엠블랙의 화려한 개인기 열전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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