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최근 아들과 직찍 ‘가족 화보네’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가족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권상우와 손태영, 아들 권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명 모두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늘씬한 몸매와 훈훈한 미모로 화보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권상우는 모자와 선글라스에 헐렁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했고 손태영은 남색의 원피스를, 아들 권룩희 군은 손태영과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한 손에 빵을 움켜쥐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해 보이는 가족사진이다’, ‘가족 화보가 따로 없네’, ‘가족 모두 미남미녀’라는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통증’ 제작보고회에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부인인 손태영과 내 이야기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