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연예기획사 SM·YG·JYP와 함께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해외 지원자가 모집 하루만에 1000명을 넘었다. SBS는 “하루 만에 미국에서 600여명, 유럽서 200여명이 지원하는 등 1000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들 해외 지원자들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1차 예선과 미국ㆍ프랑스·중국 등에서 열리는 현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12월 방송하는 ‘K팝 스타’는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음악 영재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상금 3억원(음반제작비 포함)과 함께 3대 기획사(SM·YG·JYP)를 통해 가수(그룹 또는 솔로)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