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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붐, 제대 3일 만에 ‘강심장’으로 지상파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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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7:43
2011년 8월 1일 17시 43분
입력
2011-08-01 17:39
2011년 8월 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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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스포츠동아DB
방송인 붐(29, 본명 이민호)가 제대 3일 만에 SBS '강심장'으로 지상파에 복귀, 민간인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붐의 제대일은 오는 22일. 그리고 붐은 3일 뒤인 25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붐은 입대전 ‘붐 아카데미’라는 코너를 통해 강심장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붐은 지난달 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군방송 FM '위문열차' 공개방송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죽지 않은 입담을 보여준 바 있다.
붐은 지난 2009년 10월 27일 현역 입대해 이동건(31, 본명 이동곤), 이준기(30), 김지석(31, 본명 김보석), 신화 앤디(31, 본명 이선호)와 함께 육군 연예 병사로 활약해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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