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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임수향, 학창시절 ‘노안’에도 ‘뛰어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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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7 10:58
2011년 7월 27일 10시 58분
입력
2011-07-27 10:41
2011년 7월 27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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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수향(22)의 성숙했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임수향은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의 녹화에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사진에서 임수향은 단발머리에 단정히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래보다 다소 성숙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미모로 타고난 미인임을 자랑했다.
실제 나이보다 조숙해 보이는 외모 탓에 ‘노안’으로 불리는 임수향은 지난 6월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조숙한 외모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사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인기몰이를 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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