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슈스케3’ 본선 심사위원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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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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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오른쪽) .
타이거JK-윤미래(오른쪽) .
가수 윤미래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3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윤미래는 최근 Mnet 측과 출연계약을 맺고 먼저 심사위원으로 내정된 이승철, 윤종신과 함께 프로그램 홍보용 포스터 촬영도 마쳤다.

랩과 노래에 모두 능해 많은 가수 지망생들의 롤모델로 꼽혀온 윤미래는 시즌1의 이효리, 시즌2의 엄정화에 이어 ‘슈퍼스타K’의 홍일점 심사위원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윤미래는 6월 ‘슈퍼스타K3’ 미국 뉴욕 예선과 중국 베이징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면서 이번 시즌3 심사위원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음반작업이 한창이었던 윤미래는 ‘슈퍼스타K3’ 심사위원 출연이 어려워보였지만 최근 음반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 @ziodadi)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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