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 ‘동안 미모’ 부인 화제…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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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6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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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광렬(49)의 아내 박수진 씨의 동안 미모가 새삼 화제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전광렬의 엄청 동안부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7년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 화면이다.

사진 속 박수진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더 놀라운 것은 박 씨의 나이. 박씨는 전광렬과 8살 나이 차로 40대다.

4년 전 방송이지만 박씨의 동안 외모에 누리꾼들은 놀라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20대 초중반 모델같다” “동안 선발대회에 나오면 1위다” “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5년 전광렬과 결혼에 골인한 박씨는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 남편 전광렬이 출연했던 드라마 '싸인'의 의상이 박씨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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