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정준호 “늦장가 가고 행복하니 시샘” 지인에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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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9일 07시 00분


“늦게 장가가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쁜 아내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우릴 시샘하나보다.” 7일 오전 정준호는 자신과 아내 MBC 이하정 아나운서 이름으로 지인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내용이다. 그는 이어 “아무 걱정들 말라”면서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우려하는 주변 사람들을 오히려 위로했다. 최근 ‘파경설’ 및 재력가 여성과 ‘불륜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정준호는 ‘위기 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날 지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냄으로써 항간에 나도는 루머에 대한 자신의 당당함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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