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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빛’ 이유리, 9년전과 ‘똑같아’ 깜짝 ‘방부제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04 16:13
2011년 4월 4일 16시 13분
입력
2011-04-04 16:10
2011년 4월 4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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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의 변치 않은 외모가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열연 중인 이유리의 9년전 모습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은 2002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명성황후’에서의 이유리의 모습이었다. 이때 이유리는 세자빈 의상을 입은 청초한 외모로 기품이 있는 ‘세자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현재 드라마‘반짝반짝에서 빛나는’에서 보이는 이유리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별반 차이가 안난다는 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래 방부제 외모였구나”“왕실의상이 잘 어울린다”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ㅣ MBC ‘반짝반짝 빛나는’ 화면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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