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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 컬투 정찬우 ‘아빠’ 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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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3-28 10:18
2011년 3월 28일 10시 18분
입력
2011-03-28 10:06
2011년 3월 28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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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이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한다.
수빈은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의 MC로 발탁됐다.
28일 밤 12시 첫 방송되는 ‘코리아나 존스’는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소개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빈은 유일한 홍일점으로 배우 박상원, 컬투 정찬우, 김태균, 달마시안 다니엘과 공동 MC을 맡았다.
코리아나 존스 MC들.
특히 현재 고등학생인 수빈은 부모님과 나이가 비슷한 컬투 정찬우에게 “아빠”라고 부르며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수빈은 “박상원 선배님,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컬투 선배님과 함께 MC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면서 팀의 막내로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걸그룹 달사벳은 다음달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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