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현재 인사말에 그만…밝게 웃는 이요원-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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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8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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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요원과 서지혜가 조현재의 인사말을 듣고 밝게 웃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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