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애플리케이션 출시...“다국적 팬들과 소통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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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25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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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페셜 기프트’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소속사 제이원 플러스 콘텐츠 기획팀은 25일 “지금까지 김하늘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및 정보를 얻어왔던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좀 더 자유로운 툴을 마련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스마트폰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전세계 팬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기프트’ 애플리케이션에는 김하늘의 필모그래피, 포토 갤러리, 출연작 스틸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팬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기거나 대화할 수 있는 창구인 ‘토크 앤드 블로우’도 마련했다.

현재 김하늘은 2011년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블라인드’(감독 안상훈)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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