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비 근황 공개 “우리팀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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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6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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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댄스팀과 함께.사진=비 트위터
비 댄스팀과 함께.사진=비 트위터
가수 비(정지훈 29)가 다소 살이 빠진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댄스팀과 무표정하게 포즈를 잡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비는 사진 설명에 “이 사람들을 믿고 계속 가야하는 건지... 제가 모시는 (이 형님은) 요즘 허리가 많이 아프세요. 저희팀 이름은 ‘종합 병원’ 입니다”라며 함께 공연 준비 중인 댄스팀을 소개했다.

비 댄스팀과 함께. 사진=비 트위터
비 댄스팀과 함께. 사진=비 트위터


최근까지 “트위터에 사진 올리는 법도 모른다”며 ‘트윗 바보’를 자처하기도 한 비는 며칠 전 댄스팀 사진을 올리며 “이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드디어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기뻐하는 모습도 드러냈다.

현재 비는 댄스팀과 함께 3월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또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수 있는 전쟁 액션영화 ‘레드머플러’ 크랭크인을 목전에 두고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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