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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시크릿가든’ 오디션 중 굴욕…김은숙 작가 화내기도…”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2-15 11:44
2011년 2월 15일 11시 44분
입력
2011-02-15 10:32
2011년 2월 15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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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신인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시크릿가든’ 오디션 비화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시크릿가든’ 속 천재 뮤지션 썬 역할을 따내기까지 치열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썬’이라는 역할이 천재작곡가이다 보니 노래를 불러야됐다. 여기에 수많은 아이돌들이 탐내며 오디션을 봤던 자리라 부담스러웠다”며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오디션은 역시 쉽지 않았다. 노래실력을 보여주던 중 그만 부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굴욕적인 순간을 회상했다. 또 오디션 중 김은숙 작가를 화나게 했던 사건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썬’ 역할을 따낸 이종석의 합격 뒷이야기는 15일 밤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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