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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생뎐’ 임수향,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4 10:48
2011년 1월 24일 10시 48분
입력
2011-01-24 10:38
2011년 1월 24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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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 (사진출처= SBS ‘신기생뎐’ 캡쳐화면)
SBS ‘신기생뎐’의 주연배우 임수향이 주목 받고 있다.
‘시크릿 가든’후속작으로 베일을 벗은 SBS 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이 지난 23일 1회와 2회를 연속 방송했다.
드라마 ‘신기생뎐’은 우리나라 최고이자 유일한 전통 기생 요리집인 부용각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물들간의 기구한 삶과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임성한 작가의 통산 8번째 작품이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주인공을 스타덤에 오르게 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유명하다. 그의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는 윤해영, 김지수,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가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은 임수향도 스타덤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수향은 극 중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무용학과 졸업생 ‘단사란’역으로 전통기생집 부용각에서 새로운 인생을 맞게 되는 기구한 과정을 연기한다.
그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24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도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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