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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영화 상영 수입 월 단위 정산”…CGV 등 행보 주목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12 13:44
2011년 1월 12일 13시 44분
입력
2011-01-12 13:39
2011년 1월 12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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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극장 영화 상영 수입인 부금 정산 시기를 월 단위로 단축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택했다.
롯데시네마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소(영화제작사 및 배급사 등)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월 단위로 부금을 정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1일 이후 개봉 영화부터 이를 적용하며, 롯데시네마 전 직영관에서 시행된다.
롯데시네마는 “기존 영화업계에서는 영화 종영 이후 45일 이내에 부금을 지급하는 것이 관행이었다”면서 “롯데시네마는 영화 종영 이후가 아니라 아예 부금을 월 단위로 정산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가 종영하기 전까지 자금을 받을 수 없어 고통을 겪는 중소 규모 배급사들을 위해 기존 관행을 깨고 부금 지급 시기를 파격적으로 단축하는 변화를 택했다”고 말했다.
롯데시네마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영화계 현안 중 하나였던 부금 정산 및 그 시기와 관련해 CJ CGV와 메가박스 등 다른 극장 및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영화관 상영 수입 가운데 수익은 배급사와 극장이 나눠가지며 한국영화의 경우 배급사와 극장이 5:5, 외화는 6:4이 비율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 정산 시기 및 비율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아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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