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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드로’ 홍수아, 매니저에게 사기 당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04 12:09
2011년 1월 4일 12시 09분
입력
2011-01-04 11:54
2011년 1월 4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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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
사진 출처 -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 캡처.
배우 홍수아가 신인시절 매니저에게 사기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고3 예비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 수업을 하면서 자신의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홍수아는 "나도 세상이 아름다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참 많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은행 업무에 서툴렀던 홍수아는 "매니저가 모두 통장 관리를 했다"면서 결국 "매니저가 내 통장을 관리하면서 돈을 다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아는 밝은 얼굴로 "나는 지금 거지다"라며 "스스로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해 예비졸업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홍수아는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했다. 홍수아의 별명 '홍드로'는 성실한 시구 덕분에 프로야구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기사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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