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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혜수 ‘인형 미모’ 돋는 어린시절 ‘과거사진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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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10:08
2010년 12월 21일 10시 08분
입력
2010-12-21 09:45
2010년 12월 2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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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배우 김혜수가 과거 사진 종결자(?)로 나설 태세다.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의 모습 등, 일명 'Little Soo' 시절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팬들과 공유하며 교감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단연 한 눈에 띄는 미모다.
‘타고난 자연 미인’ 임을 입증하는 이 사진들에는 풋풋하고 상큼한 10대부터 데뷔 초기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시절 너무 깜찍하다”, “상큼 그 자체. 자연 미인의 진정한 본좌”,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팬이 되어 지금의 카리스마까지 좋아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김혜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정신과 의사 김진서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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