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의 치어리더 변신…맹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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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14일 2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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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최나경
티벳궁녀 최나경
‘티벳궁녀’ 최나경이 치어리더에 도전한다.

최나경은 22일 저녁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K vs KT 농구 경기에서 SK팀에서 시구를 비롯한 일일 치어리더로 응원할 예정이다.

최나경은 처음 치어리더 제안을 받고 손사래 치며 거절했지만, 이제는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장고 끝에 수락했다는 후문. 다양한 변신과 도전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치어리더 도전을 위해 경기 일주일 전부터 응원 댄스 강습을 받고 있는 최나경은 연습한 모든 것을 경기 전후반 초에 SK팀 치어리더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최나경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무덤덤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정궁년 선생님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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